제2차세계대전1 [책리뷰] 안네의 일기_안네 프랑크 어둠 속에서 찾는 희망 1. 들어가면서 「안네의 일기」 는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2차 세계대전 전쟁 중 2년 간의 은신처 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에 대해 안네 프랑크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한 일기장, ‘키티’ 를 편집하여 발간된 책이다. 이 책은 안네 프랑크 본인에 의해 발간된 것이 아니다. 안타깝게도 안네 프랑크는 1945년 2월 말 또는 3월 초 베르겐-벨젠 수용소에서 장티푸스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책은 안네의 사후,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 오토 프랑크에 의해 1947년에 발간되었다. 일기장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조력자였던 미프 하이스의 기지 덕분이었다. 1944년 안네 일가의 은신처가 발각되고 안네를 포함한 은신처 동거인 8명이 수용소로 잡혀간 직후 미프 하이스가 안네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가.. 2025. 6. 11. 이전 1 다음